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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아녜스 txt 소설 후기 리뷰

류온e 2022. 5. 17. 10:03

성녀 아녜스 txt 소설 후기 리뷰

성녀 아녜스는 KEN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1만 명이며, 총 78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설이 짧기 때문에 정주행 하시면 반나절이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2016년 4월 18일에 처음 연재가 되었으며, 2016년 4월 18일에 완결이 되었습니다. 로맨스 판타지 소설치고도 짧은 소설입니다. 로맨스 소설은 이렇게 짧은 경우가 많은데 로판은 비교적 긴 소설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신성한, 갱생한, 희망이 없는, 고귀한, 엉엉 울게 되는, 성스러운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성녀 아녜스 독자반응 후기

성녀 아녜스 소설에 대한 다른 독자분들의 반응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 이 작품에 남주는 없습니다. 솔직히 왜 다들 남주남주하시는지 카카 제가 왜 이걸 로판으로 보냈는지 모르겠는데요. 이건 그냥 주인공 아녜스가 자신을 찾아가는 일대기일 뿐이고 그 과정에 남자가 나오고 그 남자한테 당하는 겁니다. 애초에 남 주라 고하기엔 남자 이야기가 주가 아니고 로판으로서 남 주라 고하기엔 아무리 아녜스가 좋아하는 감정이 있었다한들 범죄자를 남주라 할 순 없죠.
  • 장르 절대 로맨스 아니고 말 그대로 성녀 아녜스 일대기. 여주에 대한 애정이 이 작품에 대한 남은 유일하게 긍정적인 마음. 여주 진짜 강단 있고 매력적이에요.
  • 이거 보실 분들 20화까지만 보시고 바로 65화로 넘어가세요. 남주가 진짜 발암. 핵폐기물. 보지 않는 걸 추천합니다만 보실 분들은 위에 적힌 편만 보세요.
  • 말이 로판이지 솔직히 판타지 작품이고요. 내용이 어둡지만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소설입니다. 유행인 환생이나 회귀를 단지 스토리 첫 시작뿐만이 아닌 개연성 있는 소재로 사용했고요. 저처럼 로판도 보지만 무겁고 진중한 글 좋아한다. 판타지도 좋아한다 근데 여주인 게 좋아서 로판 본다 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 여러분 이 소설은 로맨스가 아니라 성녀의 일대기입니다. 위인전 같은 느낌으로 읽어주세요.
  • 피폐하고 무거워서 읽은데 심적 소모가 큽니다. 아녜스의 성장물이에요, 로맨스는 없습니다. 신의 이적이 끝나기 직전의 시대예요.

성녀 아녜스 주관적인 리뷰

꽤나 충격적인 소설이라서 그런지 후기글에는 남주에 관한 욕만 많았습니다. 그래서 로맨스라기보다는 성녀 아녜스의 일대기 정도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성녀 아녜스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3화까지는 무료 대여권로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기다무로 매일 1화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로맨스 판타지 소설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전개도 다르기 때문에 당황스러워하면서 읽으신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로맨스 판타지 소설을 이전에 접해보지 않으셨던 분이라면 흥미롭게 읽어 보실 수 있을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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