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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말 속 게임 캐릭터가 되었다 TXT 현판, 아포칼립스 소설 감상후기

류온e 2022. 3. 19. 12:40
종말 속 게임 캐릭터가 되었다  
연재주기 매일연재
작가 응시
평점 9.7
독자수 15만 명
첫 연재일 2022년 1월 24일
총 회차 140화 이상
장르 현대 판타지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종말 속 게임 캐릭터가 되었다'는 현대 판타지, 아포칼립스 장르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15만 명입니다. 평점은 9.7점입니다. 현재 약 140화까지 연재되었습니다. 유저 반응 키워드로는 '쫄깃한',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걸작인', '긴박한', '희망이 없는'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응시 작가님의 다른 소설로는 <버스킹>, <워킹 대디> 등이 있습니다.

 

 

소설 평가

리뷰1 :
첫 화 재밌는데, 왜 뭐라 하지?
내용도 좋고 문장도 좋고 가독성도 좋고...
첫 화에 회빙환하는 상황과 무조건 때려 박는 그런 소설들만 읽어서 그러는 건가? ㅋㅋ
여하튼 흥미진진합니다. 주인공이 현 상황이 게임 속 내용이란 걸 깨닫고 게임 속 캐릭터처럼 변하는 뒷내용에 기대감도 들고...

리뷰 2 :
필력이 꽤 섬세하신 편. 수십 개씩 쏟아져 나오는 양산형 아포칼립스 물들 중 묘사 자체로는 우수한 작품. 액션씬은 꽤 몰입감 있어서 최근 본 소설들 중 높은 점수를 줌. 판타지가 섞인 아포칼립스물 치고는 (50화 기준) 타 작품들에 비해 먼치킨 요소가 부족하고 주인공이 머리 쓰는 장면이 많이 나와 고구마, 또는 주인공이 너무 멍청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만약에 현실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주인공의 모습이(1화 기준) 우리의 모습일 수 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비 사태 터지자마자 싸우는 타 좀비물에 비해 신선하게 봄. 필력 역시 전체적으로 평균은 넘기시고 좀비물에 안개라는 요소를 섞으셨으며, 특이점으로는 타 소설들보다 '좀비'라는 생물의 능력 설정을 세세히 하시려 노력하신 듯.
수작으로 꼽히는 몇 없는 작품들과 같은 급으로 평가하긴 힘든 작품이나, 킬링타임용. 또는 안정적으로 볼만한 좀비물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는 추천.

리뷰 3 :
110화까지 보고 온 선발대입니다.
제목에 게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하.. 또 재미없는 거 나왔나 보구나 하고 캐시만 받으려고 10화만 보다가 얼랭?! 어느 순간 110화까지 다 봐버렸네요ㅎㅎ
아포칼립스물이며 좀비가 주를 이룹니다.
처음 대학교에서 시작을 해 난이도가 초반부터 너무 높은 것 같아 뒷부분 전개가 잘 이루어질지 걱정을 했는데 역시 괜한 걱정을 했네요ㅎ

리뷰 4 :
현재까진 개연성, 스토리, 긴장감 다 좋아요. 돈 아깝지 않은 소설입니다.

리뷰 5 :
비슷한 설정의 다른 주인공들은 고인물 중의 고인물이라 바로 상황 파악하고 최대한 뭔가를 하려고 하는데 이건 오히려 주인공이 거하게 트롤링해놓고 푹 처자서 사람들 떼죽음 당하고 시작하는 게 신선하긴 함.

 

 

개인적인 리뷰

아포칼립스 장르 소설이 최근에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소설 역시 그중 하나로 신작인 소설입니다. 아직까지 평가는 나쁘지 않은 편으로 아포칼립스 느낌의 소설, 좀비 소설을 좋아하신다면 찾아 읽어 볼만한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종말 속 게임 캐릭터가 되었다 txt'는 1일마다 무료로 1화를 볼 수 있도록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25화까지는 무료로 읽어 보실 수 있으며,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소설이기 때문에 카카오페이지에서만 읽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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